하쿠타카 로쿠스이엔

개요

‘하쿠타카 로쿠스이엔 ’은 양조와 더불어 지내온 창업자 일가의 지난날의 생활 모습을 지금 이 시대에도 전하려고 합니다. 한때 이 지역에 있던 하쿠타카의 양조장 (술을 만들던 곳)과 창업자 가족이 당시에 살았던 주거지를 이미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묵직한 대들보가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기념품 가게 외에도 레스토랑과 바, 다목적 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에도 말기부터 쇼와 초기까지 양조장에서 사용하던 일상 생활용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160 년의 깊은 역사를 바탕으로 현대 생활에 맞게 니혼슈를 즐기는 방법을 오늘도 끊임없이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래 위치 참조

01 당시의 생활을 충실하게 재현한 ‘생활 전시실’

‘생활 전시실’은 메이지 말기부터 다이쇼 시대까지의 식탁이나 방 등 당시의 일상 생활을 재현 한 공간과 에도 말기부터 쇼와 초기까지 사용하던 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구는 100 년 이상 된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아서 여러 대에 걸쳐 소중하게 사용되어 왔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양조장에서 지낸 창업자 가족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나다 지역에 전해져 오는 니혼슈의 전통과 문화를 알 수 있는 귀중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 “ 정말 일품이야 ”라고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다이긴죠 쥰마이 고쿠죠 하쿠타카(순미대음양주 극상 흰매)’

전통적인 키모토 제법(인위적으로 균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양조장 내에 붙어있는 천연균이 자연스럽게 붙어 발효하는 기법으로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함)으로 빚은 하쿠타카가 자랑하는 니혼슈입니다. 많은 다이긴죠(대음양주)는 향기와 맛이 깔끔한 것이 많습니다만, 이것은 우마미와 깊은 감칠맛을 추구한 것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마시는 것을 전제로 하여 만들어진 식중주로 볼륨감이 느껴지는 우마미와 절묘하게 빠지는 드라이한 맛은 일식 양식 그리고 중식 그 어떤 요리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홀로 있을 때보다 요리와 함께 하실 때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술입니다.

01 전국 각지에서 들여온 안주 · 술잔을 엄선한 숍 ‘비로쿠이치’

‘니혼슈와 함께 하는 일상 생활’을 테마로 한 숍에서는 간사이 지역권은 물론 멀리는 아키타와 가나자와, 후쿠오카의 하카타 등 전국 각지에서 들여온 술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진귀한 안주 외에도 조미료와 즈케모노(장아찌류)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술잔등의 주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아리타야키(일본 사가현 아리타시에서 만드는 도자기)와 비젠 야키(일본 오카야마현 비젠시에서 만드는 도자기) 구타니야키(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등에서 만드는 채색도자기) 도자기가 인기라고 합니다.
이 기회에 니혼슈를 더욱 맛있게 연출해 주는 술잔을 선물용은 물론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번 골라 보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기타 볼거리

01

계절 한정 판매술도 있어요.

여름에는 산뜻하고 드라이한 노료슈(납량주), 가을에는 잘 숙성된 ‘아키바레’(맑게 개인 구름 한점 없는 가을 하늘이라는 뜻) 겨울에는 연회석 등에 적합한 술 등 그 계절에만 즐길 수 있게 한정 판매하는 술도 있습니다. 또한 니혼슈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다수 개최하고 있습니다.

02

토,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 「쿠라bar」

1층 기념품 숍 옆에 위치한 정취있는 일본식 바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오픈합니다. 이곳에서는 양조장 한정 술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음도 가능한 타치노미(서서 마시는 )코너도 있습니다.

하쿠타카 로쿠스이엔

주소 니시노미야시 쿠라가케초 5-1 View in Map

영업 시간

11 : 00 ~ 19 : 00

전시실
:11 : 00 ~ 18 : 30

한신 니시노미야역에서 도보 7 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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