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난해 창업 300 년을 맞이한 노포 양조업체 “사와노쓰루”. 생산량이나 저가 상품을 추구하지 않고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전통적인 제법으로 귀한 쥰마이슈를 계속 만들어 왔습니다. 이런 사와노쓰루 자료관에서는 에도 시대 후기에 지어진 옛 양조장을 충실하게 재현. 큰 나무통이나 도구를 전시하여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으며 효고현의 중요 유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래 위치 참조지난해 창업 300 년을 맞이한 노포 양조업체 “사와노쓰루”. 생산량이나 저가 상품을 추구하지 않고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전통적인 제법으로 귀한 쥰마이슈를 계속 만들어 왔습니다. 이런 사와노쓰루 자료관에서는 에도 시대 후기에 지어진 옛 양조장을 충실하게 재현. 큰 나무통이나 도구를 전시하여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으며 효고현의 중요 유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래 위치 참조
에도 시대 후기에 지어진 양조장을 현대에 전하기 위해 깊이가 약 2m나 되는 큰 술통이나 쌀을 씻어내던 작업장인 “「아라이바」”, 가열처리에 사용한 가마 등 실제로 사용했던 도구를 전시하는 “「사와노쓰루 자료관」”.
모로미(술덧)를 짜서 술과 술지게미로 분리시키는 공정인 상조 작업을 하던“「후나바」”터와 술의 품질을 좌우하는 누룩을 만드는데 이용한 방 “「코우지무로(누룩 배양실)」”, 그리고 에도 (현재의 도쿄 부근)로 술을 운반한 큰 배 “「타루카이센」”의 모형도 전시하여 귀중한 옛 건물 터와 양조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1980 년에는 효고현으로부터 “「중요 유형 민속문화재」”로 지정 받아 현재에 이르기까지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실 산지로 유명한 와카야마 “「키슈」”에서 정성껏 재배한 양질의 매실 “「난코우 우메」”를 사용한 매실주입니다. 담을 때 사용하는 니혼슈는 3 년 이상 장기 숙성시킨 기모토(술밑의 한 종류)로 만든 쥰마이슈를 사용하기 때문에 캐러멜이나 벌꿀처럼 달콤하면서도 깊은 향기가 나며 걸쭉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묵은 술에 매실을 담금으로써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부드럽고 향기로운 새로운 맛의 매실주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니혼슈의 “우마미”와 깊은 맛을 난코우 우메의 적당한 산미와 함께 마음껏 음미할 수 있으니 꼭 한잔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사와노쓰루의 상품과 한정품이 즐비하게 진열된 박물관 숍. 니혼슈를 중심으로 한 기념품 고르기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지만 여기서는 먼저 시음을 즐겨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혼죠조 나마겐슈(본양조 생원주)를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드셔 보세요. 가열처리를 안 하는 원주는 알콜 도수가 높아서 소량만 마셔도 센 맛이 느껴지지만 동시에 감칠맛 나는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소개한 “「코슈시코미 매실주」” 는 항상 시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와노쓰루 상품을 찾아보세요.
장인들이 밤낮으로 쉬지 않고 작업했다고 하는 누룩 만들기에 사용 된 누룩 배양실은 놓치지 말고 꼭 구경하세요.
원숭이, 말, 여우, 개구리, 고양이, 뱀, 참새와 같은 10 개 이상의 동물 이름이 붙은 도구들을 꼭 찾아보세요.